- - 시상식은 무인항공기참사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으로 대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2024년12월31일 24년 대한민국공무원 해양경찰 인재상 (정의부문)에 기획운영과 소속 정책홍보실에 근무하는 최영만(울산, 52세)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영만 실장은 2000년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경찰공무원으로 25년째 봉직중으로 홍보업무에 탁월한 행정능력을 갖추고 있는 언론대응분야 베테랑으로 평소 흔들리지않는 원칙과 기준을 바탕으로 근무하고있으며 울산해경 개서(92년)이후 최초로 정의부문 인재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특별승급 및 부상과 함께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울산해경 최영만 정책홍보실장은 본보 인터뷰에서 "평소 물밑에서 도와주는 울산해양경찰서 동료, 직원분께 먼저 감사드리며, 뒷바라지해주는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으며, 남은 공직기간 울산시민께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공직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히고 25년 을사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시민들께도 감사인사를 덧붙였다.한편, 시상식은 무안항공기참사사고로 울산해경 안철준서장과 간부진들과 함께 울산광역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 조문으로 대체하고 경건하고 간소하게 치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