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1인 반대 시위를 벌였다.이번 시위는 한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형식적으로만 진행하고, 실질적으로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24명의 북한군 부상자가 이 병원으로 왔는데 이들은 특별히 지정된 층으로 안내되었고 그곳은 경찰이 지키고 통역자와 의료진만 출입할 수 있게 했다.
병원 관계자는 북한이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부상 북한군인들이 병원에 오기 전까지는 가짜 뉴스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부상 북한군인들은 대부분 포탄 파편 부상을 입었고 통역이 없이는 이들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어 일부 북한군인들은 겁먹고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인구 50만의 쿠르스크 지역 주민들은 북한군이 이 지역에 와있는 것에 대해 모르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쿠르스크 주민 6명과 인터뷰를 했는데 누구도 북한군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러시아가 북한군 이동을 철저히 제한하고 민간인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북한군 막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매체인 ‘이보케이션 인포’는 지난 17일 자신들의 텔레그램에서 러시아 쿠르스크의 피로고바 거리에 소재한 병원에서 북한군 부상병 100여명이 치료 중이라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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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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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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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7조 원대 투자 유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맷 가먼 아마존 웹서비스 CEO를 만나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조 원의 투자 계획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오늘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맨 가먼 CEO를 만나 "대한민국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확대해 준다는 말을 들었다.우리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
박영기 제천시의장,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제천 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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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담양 용흥사, 가을 단풍 속 화려한 변신…담양군 최대 사찰로 우뚝
[뉴스21통신/장병기] 1700년 창건된 천년고찰 담양 용흥사가 가을 단풍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방문한 이들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경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0년 전만 해도 소박한 산사였던 용흥사는 이제 담양군 내 최대 규모 사찰로 탈바꿈했다. 사찰 주변으로는 울창한 숲과 청아한 계곡 물소리가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