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홍미희기자 = 2024년 실시한 ‘대구광역시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광역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30일 밝혔다.
(달성 군청 사진 제공)
지역 내 9개 구‧군 및 경제 자유 구역 청을 대상으로 대구시는 건축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하여 공정성과 신뢰성을 향상 해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건축 행정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민원 처리 신뢰성, 안전‧환경‧복지, 건축 행정 선진화 노력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평가는 실시됐다. 건축 인 허가 민원 처리의 신뢰도 향상, 건축 행정의 전문성 제고, 지역 건축 안전 센터 운영,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 빈집 정비 실적 등에서 달성 군은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대구광역시 구‧군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군은 2023년 국토 교통 부의 건축행정평가에서도 탁월한 건축 행정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건축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 군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