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설훈이 우원식 의장은 현명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번 탄핵 상황에서 어떤 행위로도 '국회를 지켜야 한다' 이런 입장에서 담을 넘어간 행동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 모든 판단은 "정치를 오래 했으니 상황에 대한 이해를 빨리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졌다" 그러면서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아마 대통령이 되면 무지하게 잘할 거라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정국 안정을 취해야 경제가 살아나고 문제보다 경제가 문제라는 것이다. 남미처럼 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걸 정치인들이 각성하고 이걸 다시 잡아야 된다며 "대한민국을 살려야 된다" 이런 각오로 나서야 될 것을 주장했다. "좋은 지도자와 뭉쳐서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우원식 의장의 행동에 긍정적인 해석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