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은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대표는 현재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개 재판부에서 재판받고 있는 전과 4범"이라고 말했다.
이 후 "민주당은 국정 초토화 작전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여러분은 지금 조기 대선의 단꿈에 빠져있겠지만, 여러분 악행은 반드시 국민 심판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강력하게 입장을 내보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하자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이렇게 범죄혐의를 받는 대선후보를 위해 이렇게 많은 국회의원이 무도한 일을 자행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