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0월 출생아 숫자는 2만 1,398명.
10월 기준으로 최근 4년 사이, 가장 많은 출생아 수이다.
증가 폭으로 따지면, 지난해 10월보다 13.4%나 증가해 14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에는 2015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의 모든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워낙 적었던데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증가한 혼인 건수.
여기에 둘째 출산 지원 같은 지자체별 출산 지원 정책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통계청은 이 추세라면, 올해 합계 출산율은 당초 전망치인 0.68명을 넘어, 지난해 기록한 0.72명도 웃돌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산의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혼인 건수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혼인 건수는 만 9,55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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