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홍미희기자 = 지난 24일 ㈜아진피앤피(대표 정연욱·김진두)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라면 130박스를 기부했다고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는 알렸다.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제지·포장 기업 ㈜아진피앤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등 매해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오늘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정연욱, 김진두 대표는 말했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아진피앤피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양래 현풍읍장은 전했다.
(달성 군청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