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성군, ‘2024년 소하천정비사업 우수사례 평가 공모전’ 장려상 수상!
  • 홍미희 사회 2부 기자
  • 등록 2024-12-24 23:46:19
  • 수정 2024-12-30 19:37:19

기사수정
  • 2021년 완료된 ‘다사 문양리 문양소하천 정비공사’로 공모전 참가

(뉴스21통신) 홍미희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소 하천 정비 사업 우수 사례 평가 공모전에서 달성 군(군수 최재훈)202112월 완료된 다사 문양리 문양 소 하천 정비 공사로 공모에 참가하여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달성 군청 사진 제공)


행정안전부는 3월부터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공모전에 접수된 소 하천 정비 사업들을 평가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소 하천 정비 사업 우수 사례 평가 공모전은 기후변화에 따른 소 하천의 치수 적 안정성 확보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촉진을 위해 해마다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전은 진행되며, 최근 5년 내 완료된 소 하천 사업을 신청 받아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달성 군 다사읍 문양 리 1027-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 공사는 예산 약 1,426백 만원(국비 149, 군비 1,277)이 투입되었으며 소 하천의 치수 안정성을 높여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 환경과 주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달성 군의 경우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사를 실시한 점과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한 점, 치수 안정성을 향상해 농민의 영농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으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사, 영농 편의성과 치수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에, “달성 군의 도시 발전과 안전을 위해 또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소 하천 등 재난 시설의 정비에 적극적인 투자와 지속적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최재훈 달성 군수는 말했다.




(달성 군청 사진 제공)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