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당국이 지난 여름, 군 입대 나이의 상한선을 25세로 2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인민군대 입대 연령을 25살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파병의 영향으로 병력을 더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보통 남학생들은 고급중학교를 졸업(17세)하면 바로 입대하지만 키가 작거나 병이 있으면 일단 사회에 진출했다가 23살까지 입대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은 러시아 파병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주민들 속에서 인민군의 러시아 파병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먹고 살기가 어려운 세월이 되다 보니 자녀가 1명 이상 되는 가정이 많지 않은데 군에 입대했다가 러시아에 파병될까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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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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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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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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