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 숯가마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방문객이 줄어든 어려운 시기를 지나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고온의 숯가마에서 땀을 흘리며 몸을 해독할 수 있는 이 독특한 체험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숯가마는 단순히 찜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적인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숯가마 내부에서 판매되는 전통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얼음식혜와 같은 시원하고 달콤한 메뉴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숯을 활용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고기를 가져와 숯불에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숯가마 운영자는 "코로나19로 방문객이 줄었을 때는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 다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더 많은 분들이 숯가마에서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전통 숯가마는 단순히 찜질의 공간을 넘어, 자연과 전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울산숲 활성화 기부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주)유명·(주)이맥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유명과 (주)이맥스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자원봉사대축제 지원과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각 200만원, 3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