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이 사업은 마음 건강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사업 운영 실적, 시민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결과 여주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돌봄을 위해 2025년에서도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심리상담을 원하시는 시민은 의뢰서나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https://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는 건강증진과 정신건강담당(☎031-887-363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