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8일,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생태습지 일원이 최종 선정되어 4억 5천만원(전액 국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전국 133개 신청지 중 32곳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기도에서 김포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김포시 공원관리과는 올해 양촌읍 학운리 3151번지에 위치한 완충녹지 1-10호에 「김포 학운산(한남정맥) 숲 주연부 방치된 완충녹지 생물 서식처 복원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2025년 반환사업 공모에 도전해 4.2대 1의 경쟁을 뚫고 ‘생태공원’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2025년 1년간 확보된 4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야생생물 서식처 ▲야생 초화원 ▲생태탐방체험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생태공원 내 생태습지는 신도시 조성 당시 철새 서식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습지생태원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생태계 균형 저하와 교란 식물의 범람 등으로 습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생물서식처의 질이 악화된 상황이었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생태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적극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녹색 공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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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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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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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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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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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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