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ervenson Martial/The Haitian Times 사람과 상품을 실은 La Cecilia 선박이 Petit-Goâve 심해에서 침몰한 후 위험한 구조 임무에서 당국은 사망자 1명과 생존자 21명을 포함한 22명을 구조했으며 수십 명이 실종되었다고 확인했다. Gonave 만 심해에서 침몰한 배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당국은 장비 부족을 문제로 들며 수색 노력을 중단했다.
아이티 북서부 주의 주도인 포르드페에 등록된 라 세실리아 Q561 PDP 선박이 비극적으로 침몰한 지 72시간이 넘은 가운데, 해상 및 항해 서비스(SEMANAH) 관계자는 더 많은 생존자나 실종된 승객의 시신을 찾기 위한 필사적인 수색이 실패했으며 현재 중단되었다고 확인했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미라고안 까지 약 50~60해리의 항해를 하던 이 배는 12월 14일 토요일 이른 아침 깊은 바닷물에 가라앉았다. 수십 명의 승객과 상품, 특히 식량과 연료로 과적되어 있었습니다. 이 비극은 포르토프랭스의 주요 항구인 국립 항만청(APN)에서 남서쪽으로 약 40해리 떨어진 쁘띠고브의 코코예 비치 근처에서 오전 3시 40분경에 발생했으며, 배에 아래로부터 물이 차기 시작했다고 생존자들은 말했다.
전주예수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1일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열린 '2025 충청호남지역 기증활성화 워크숍'에 총 11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증활성화 워크숍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연명의료 결정제도와 장기기증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호 보완적 시스템 구축' 모델과 뇌사 장기...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