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벽보훼손 및 선거폭력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개시 이후, 지난 4월 1일부터 선거벽보 첩부 등 벽보 훼손이나 선거운동원 등에 대한 선거폭력이 발생 될 예상에 따라 선거벽보 설치 장소 등을 사전 파악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선거폭력 등 발생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유기적 협조로 신속히 현장 대응하여 불법행위 엄정 대응 할 예정이다.
보령경찰서는 3월 31일부터 24시간 선거경비상황실을 개소하여 선거기간 중 완벽한 24시간 비상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유세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하고 빈틈없는 선거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경찰에서는 비상근무를 통해 유세현장, 투․개표소, 투표함 회송 등 경비대상의 안전을 확보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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