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지난 13일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과 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원장들은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남기철 여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신뢰받는 보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에 걸맞은 보육 환경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육에 헌신하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덧붙였다.
여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보육사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집 간 정보 교류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