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신임 위원장에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이 2일, 신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90%)와 오늘 대의원투표(10%)를 거쳐 신임 전북특별자치도당으로 윤준병 의원이 당선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윤준...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2일 김포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민관 통합사례회의 2차 케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주지영 부센터장과 중독 전문가인 이화여자대학교 김선민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하여 김포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2차 회의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례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자살 예방과 중독 문제와 같은 고난도 사례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사례 공유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김포시의 통합적 사례관리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선민 교수의 중독에 대한 강의를 통해 중독에 대해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정신질환, 거부, 중독과 같은 고난도 사례와 더불어 기타 진행했던 사례의 어려운 점에 대해 논의했다. 두 슈퍼바이저와 함께 점점 늘어나는 저장강박 사례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투자중독 사례까지 살펴보고, 고난도 내담자에 대한 접근방법을 알아보며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해 슈퍼비전을 받았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2차 컨퍼런스를 통해 복합적 고난도 사례에 대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례 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더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봉선동 먹자골목 간판’ 새롭게 바꾼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봉선동 먹자골목에 있는 점포의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간판 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3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 개선 사업 공모’에서 광주 지역에서는 봉선동 먹자골목 일대가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면서 “내년 초부터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본격.
광주 남구 주민배심원, ‘공약 검증시간’ 갖는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민선 8기 단체장의 공약 이행 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연속으로 개최한다.남구는 30일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약 실천 상황을 살피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차원에서 공약사업에 대한 배심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에 민선 8기 주민배심원단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주 남구 “미술 심리로 뇌 건강 지켜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인지 능력 향상을 통한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감 도모를 위해 미술 심리를 활용한 뇌 건강 지키기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남구는 28일 “치매에 관한 관심 증대와 해당 질병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구청 8층 대..
양천구, 목일중·신목고 일대 노후 방음벽 전면 교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목일중·신목고 일대 노후 방음벽을 전면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구간 방음벽은 1997년 설치된 이후 27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로, 판넬 부식과 변형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목일중학교와 신목고등학교 학생 수백 명이 매...
광주 남구, ‘2026년도 신규‧역점 사업 발굴’ 속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한 2026년도 신규‧역점 시책 발굴 속도를 높이고 있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50여명은 최근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신규‧역점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