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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 활성화 되면서 네이버 밴드또한 목적에 맞게 다양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 이종수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12-14 11:28:11
  • 수정 2024-12-14 1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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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아산 지역 친목모임인 77년생 밴드모임이 12월13일 아산 맛집인 도마집에서 펼쳐졌다,


▲ 천안 아산 77 친목 모임 공동리더 홍선영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밴드모임 천안.아산 77 이라는 밴드명으로 2015년7월에 개설해 현재까지 두터운 우정을 기반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모임자리에 본 취재기자가 참여해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이 밴드 공동리더인 홍선영은 그동안 함께해오며 다양한 직업군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통해 여러가지 좋은 정보와 삶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 우정을 토대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더 두터운 친목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도 처음 나온 회원이 전혀 어색함이 없이 친숙하게 다가설수 있도록 하는 전체 회원들의 마음이 눈에 보여지기도 하였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동안 지내온 다양한 일들을 공유하며 서로 다독여 주거나 때로는 미소로 격려하는 훈훈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약 두시간여의 모임자리가 있었고 누구하나 다투거나 소란을 피우는것 없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밴드는 전국적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으며 이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 본다.


▲ 아산에 자리한 맛집으로 유명한 "도마집" 대표 와 홍선영 공동리더 (왼쪽부터)


아산에 맛집으로 이름난 도마집 대표는 이러한 모임이 지역경제 시장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으며 본 모임 외에도 많은 모임의 회원들이 다녀간다며 미소로 고마움을 대신 하였다.


천안. 아산 지역 에 이렇듯 수많은 모임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밴드명 처음처럼 천안.아산 77 은 현재 56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갑진년 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올 뱀띠해 를 맞아 모두가 행복과 안녕이 함께하길 미소로 소망하며 무사히 이번 모임을 성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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