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11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고 12일 밝혔다.
▲ 정읍시의회 정상철 의원 시정질문
먼저, 정상철 의원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버스 운행 대책 ▶그동안 진행되었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국지성 호우나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할 단기 및 중·장기적 계획에 대하여 질문했다.
▲ 정읍시의회 이도형 의원 시정질문
이도형 의원은 ▶민선8기 민생회복을 위한 주요 시책과 효과 ▶정읍시 소유 토지의 지목 불부합 현황과 개선 대책 ▶출향인과의 소통을 위한 SNS 현황과 소통 방법 ▶초고령 사회에 대한 정읍시의 주요 시책 등을 중심으로 질문을 폈다.
▲ 정읍시의회 김석환 의원 시정질문
이어, 김석환 의원은 ▶정읍 9경의 시초와 운영 현황 ▶구 경찰서 부지의 활용방안과 추진현황 ▶유휴 공유재산의 현황과 앞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 정읍시의회 이복형 의원 시정질문
이복형 의원은 ▶공영주차장의 요금제 변경과 불법주정차 단속계획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의 문제점과 민간위탁 주체 선정 근거 ▶정읍시청 주차장의 공간부족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한편, 제2차 정례회는 16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승인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 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현조)는 10월 30일(목)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소통 간담회를 열고 산업ㆍ건설 분야 주요 현안과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백현조위원장을 비롯한 산업...
몸속의 불멸 코드 — 2025 노벨의학상이 밝힌 '면역의 오해'
[뉴스21 통신=홍판곤 ]2025년 10월 6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포럼에서 노벨위원회는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메리 E. 브룬코우, 프레드릭 J. 램스델, 시키몬 사카구치 세 명을 선정했다. 그들이 밝혀낸 것은 우리 몸속의 '면역 브레이크', 즉 조절 T세포였다. 면역은 단순히 싸우는 기능이 아니라, 싸움을 멈출 줄 아는 지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