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시리아 아사드 독재정권 붕괴 후 국제사회의 관심 중 하나는 시리아 내 화학무기.
이 화학무기가 아사드 정권 붕괴 후 이슬람 테러단체 등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 때문에 지금 시리아 화학무기시설에 대한 공습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지난 9일 미국은 시리아 내 화학무기가 이를 민간인이나 미군 및 역내 국가들에 사용하려는 자들에게 들어가지 않도록 현재 시리아 내 파트너(동반자)들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무기금지기구는 화학무기 금지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지난 201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시리아 아사드 정권은 재임시절 자국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해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아왔다.
아사드 정권은 2019년 5월 반군 거점인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지역을 염소가스라는 화학무기로 공격했는데 이 공격으로 1,0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4월에 이들리브 지역에 화학무기인 사린가스를 사용한 공격을 자행했다.
북한은 이런 아사드 정권에 화학무기 개발에 필요한 물품과 기술자를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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