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비봉산 전경.충북 제천시가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관광휴양형 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민간사업자 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발사업은 금성면 성내리 산12-1 일원(現‘성내 관광지’ 내) 32,394㎡ 부지에 추진되며, 지난 12월 9일부터 국내외 법인(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자 공모를 시작했다.
사업 제안 기준은 관광숙박 시설 및 부대시설이며 제안자가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천시는 12월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사업 참가 의향서를 신청받고, 이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자세한 공고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인허가에 따른 제반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사업 대상지인 성내 관광지는 청풍호와 금수산 등이 인접하고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힐링 휴양의 최적지”라며“사업이 완료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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