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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입장은 나온 게 없다.

어제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의원들을 끄집어 내라는 지시를 직접 했다는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진술이 있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아직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대통령실은 현재 강제 수사에 대비한 법률 검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나 관저 압수수색이 들어올 경우 임의제출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미 법률대리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출신 법조인 등 윤 대통령과 가까운 법조인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릴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조기퇴진보다는 탄핵 재판에 대응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