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회국방위원회계엄군의 이른바 '체포 명단'에 포함된 거로 알려진 당사자가 방첩사를 상대로 주요 인사 체포 지시가 있었는지를 묻고있다.
그런데, 갑자기 뒷줄에 앉아있던 방첩사 수사단장이 손을 들더니 폭로를 쏟아냈다.
'B-1 벙커'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관할로 서울 남태령에 위치해 있는데, 전쟁이 나면 우리 군의 지휘부 역할을 맡는 곳.
수사단장은 또 여 사령관이 체포 명단으로 주요 인사 14명 이름을 불러줬고, 실제로 사복 체포조 49명이 투입됐다고도 밝혔는데, 여 사령관이 주요 인사 체포와 구금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이 방첩사 내부에서 나온 건 처음이다.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드론작전사령부 컨테이너 한 곳에서 화재가 있었다는 제보를 소개하며 평양 무인기 사건의 증거 인멸을 시도한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달무리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
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