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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긍정양육'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충식 병원장은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의 지목으로 '긍정양육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을 지목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긍정양육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어, 아이들의 성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