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 훈련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에서 실시하였다.
시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경인아라뱃길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하천 유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를 비롯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천김포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KT 김포지사, 김포우리병원,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 김포자율방재단, 김포의용소방대 등 총 15개 기관 및 단체에서 약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진압과 인명 대피, 구조 및 구급 활동뿐만 아니라 유해화학물질의 하천 유출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오일펜스, 흡착포, 수난구조선과 소방보트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방재작업을 전개하면서 실제 재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훈련 전반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모습이 인상적이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가 원활히 작동한 점이 매우 훌륭했다”라는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올해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51만 김포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재난사고는 예고 없이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대응훈련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내실 있는 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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