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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16년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인증 주관기관’, 5년간 196억 지원 조병초
  • 기사등록 2016-04-01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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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단장 남병욱)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2016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공모과제인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인증 기반구축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를 위한 연구시설·장비 등의 기술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기술 고도화 강화를 위해 기술서비스 및 제품 신뢰성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리아텍이 주관기관으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기관으로 운영되며, 5년간 총 사업비 196억 원(국비100억 원, 충청남도 3.3억 원, 충청북도 13억 원 등)이 투입되어 기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이규만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는 “기전융합소재부품기반구축 사업 추진으로 관련 전국 중소기업의 제품기술 고도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인증센터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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