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지난 2016년부터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셀트리온.
이듬해인 2017년부터 7년 연속 대기업 계열사들이 서로 매출을 내주는 거래, 이른바 '내부거래'가 가장 많은 기업으로 꼽혀왔다.
그런데 셀트리온의 내부거래 중 상당액이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이 많은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부당하게 돌아간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셀트리온이 총수일가를 위한 부당지원, 즉 사익편취 행위를 한 계열사는 셀트리온스킨큐어와 셀트리온헬스케어이다.
두 계열사에서 서정진 회장이 갖고 있던 지분은 각각 88%와 69.7%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상표권도 두 계열사가 쓸 수 있도록 하고 사용료를 받지 않았다.
다만, 공정위는 셀트리온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2016년 이후의 행위에 대해서만 법 위반 제재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때부터 4년간 부당지원한 액수는 12억 원이 넘는다.
공정위는 부당지원 등을 통해 서정진 회장의 지분이 높은 두 핵심 계열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봤다.
공정위는 셀트리온과 스킨큐어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억 3천500만 원을 물리기로 했다.
공정위는 대기업 계열사들이 총수 개인 회사를 지원해 총수일가 등에 부를 이전시킨 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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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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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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