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시교육청-한국거래소-비엔케이(BNK)금융지주,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부산 자율형 사립고 설립"에 한마음
  • 윤만형
  • 등록 2024-12-02 15:30:31

기사수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시교육청, 한국거래소(KRX), 비엔케이(BNK)금융지주와 『부산 지역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자율형 사립고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하윤수 시교육감, 정은보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빈대인 비엔케이(BNK)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 개요>


 ㅇ 일시/장소 : ‘24. 12. 3.(화) 14:00 /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


 ㅇ 협약대상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한국거래소, 비엔케이(BNK)금융지주


 ㅇ 주요내용 : ▴금융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부산광역시·부산시교육청-행정적 지원 ▴한국거래소·비엔케이(BNK)금융지주-설립·운영을 위한 비용 부담


 

 


□ 이번 협약은 시, 시교육청, 한국거래소(KRX), 비엔케이(BNK)금융지주가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 제고와 이에 걸맞은 금융 인재 육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육환경 개선과 경제·금융 교육 과정에 특화된 부산 지역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하기로 서로 힘을 모아 마련됐다.


 

 ○ 이번 협약에 2005년부터 부산에 본사를 이전한 한국거래소와 지역 금융의 중심인 비엔케이(BNK)금융지주가 함께해, 기업의 사회공헌문화 조성과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융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으로, ▲시와 시교육청은 학교 설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하며, ▲한국거래소(KRX)와 비엔케이(BNK)금융지주는 자사고 설립·운영에 공동 비용을 부담하고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


 


□ 이번 협약 후에는 학교법인 설립, 학교 용지 선정 등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 과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 학교 용지는 각 기관이 2인씩 추천한 위원으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되, 접근성, 주변 환경 등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다.


 


□ 이번에 설립되는 자율형 사립고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전국 단위 모집으로 진행하며, 특히 '금융'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어 자율형 사립고의 취지에 맞게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뿐 아니라 국내외 우수 인재를 부산에 유치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 또한, 자율형 사립고의 성공적인 정착은 부산 교육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외부 학생 유치와 관련 산업 활성화와 함께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교육 기반 시설(인프라)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의 제공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이 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분야가 바로 '교육'이다.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자사고 설립은 지금 추진 중인 영국 명문학교 '웰링턴 칼리지', '로얄러셀 부산캠퍼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 부산이 글로벌 금융도시로 도약하는 데 정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가 마련됐으며, 금융 자사고가 내실 있는 글로벌 명문학교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 우리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