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와 전북미래드론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을 위한 협력 및 드론 관련 업무 지원을 위해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론 산업의 발전과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중요한 협력의 시작으로, 양 기관은 드론 교육의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 운영을 위한 협력, 드론 관련 업무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 및 교육, 그리고 드론 분야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와 교육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드론 교육 요건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며, 드론 운영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사후 관리까지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김남철 지회장과 전북미래드론 강혜원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드론 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사회의 드론 활용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드론은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부동산, 농업, 물류 등 여러 분야에서 그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농업에서는 드론을 통한 정밀 농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드론에 대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드론 관련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은 드론 운용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북미래드론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과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철 지회장은 "드론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드론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혜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드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드론 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드론 교육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산업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드론 조종 기술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영상 처리 기술, 정밀 농업, 재난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 교육 과정에 포함된다. 이러한 교육은 드론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력의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드론 산업은 향후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