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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 복무한 평화유지군들에게 메달 수여
  • 장은숙
  • 등록 2024-11-25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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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서 몽골 대통령과 남수단 공화국군 총사령관은 남수단 공화국의 민간인 보호, 유엔 기지의 안전 보장 등 책임 있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어려운 기상 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인권이 침해된 마을에 새로운 작전기지를 건설하고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등 중요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평가되며, 1000km가 넘는 거리에서 유엔 인도주의 호송대를 성공적으로 보호하고, 높은 업무량과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일한다.


평화유지군의 활동은 국제 무대에서 몽골의 명성을 강화하고 국가 안보를 보장하며 군대 역사에 밝게 빛날 공로적인 노력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몽골은 평화롭고, 개방적이고, 독립적이며, 다각적인 외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화, 안보, 안정을 위한 국제 사회와 많은 국가와 지역의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이 정책과 활동의 주요 조치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 결과 몽골이 UN 평화유지 작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몽골군 푸른헬멧 890여대가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11%가 여성군이며, 이 지표에 따르면 유엔에 병력을 기부하는 121개국 중 19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국군 총사령관은 처음으로 몽골 장군이 키프로스 공화국의 유엔 평화유지작전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저의 자녀 양육과 가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배우자와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들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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