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겨울나기 생계와 의료비를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제도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맞춤형으로 신속 지원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11월 기준, 시는 총 1427가구에 15억 2000만원의 긴급지원비를 지급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4500여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실직, 휴·폐업, 질병 및 부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긴급복지 지원을 신청하려면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 사회복지과, 보건복지상담센터(☎129), 희망복지지원단 콜센터(☎538-012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지원은 상담과 현장 확인 후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제공된다. 1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71만원이며,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긴급복지제도를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신일반산단 내 도시숲 조성 사업’완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신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 원(국비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신일반산업단지 내 1만 3,000㎡에 이팝나무 등 미세먼...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 마무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통해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구는 10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상‧하반기 6차례에 걸친 현장 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국무총리·장관 표창 수상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 본청과 홍천군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도는 「강원생활도민 제도로 여는 생활인구 시대」를 주제로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 발급과 제휴처 할인 혜택 제공 등 생활인구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제도...
광주 남구, 18일 김상욱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제7회 명사 초청 특별 강연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공직자 등 15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초청 명사..
광주 남구, ‘친절‧고충민원‧현장출동’ 달인 뽑는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적극행정 차원에서 올해 민원 행정 분야에서 가장 친절하고, 고충이 따르는 민원을 묵묵히 처리한 직원을 비롯해 가장 빈번하게 현장에 출동해 신속히 업무를 진행한 ‘민원 친절 고(高)‧고(苦)‧고(顧)’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한다. 남구는 18일 “친절과 배려, 업무 성실성으로 행정 신뢰도를 드높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