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 우수사례 전파한다… “적발 대신 사전예방”
  • 조영기
  • 등록 2024-11-20 21:12:13

기사수정
  • 광주, 전남, 제주, 경남(남해·하동) 환경 지도·단속공무원 워크숍 개최




▲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 우수사례 전파한다… “적발 대신 사전예방”

[뉴스21통신 조영기기자]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2024년 환경분야 단속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청과 광주, 전남, 제주, 경남(남해,하동)의 지자체 환경단속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연간 환경지도·단속 성과와 2025년 업무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환경청은 ’24년 현재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76개소를 점검, 89개소를 적발하였고, 특히 지자체와 합동 기획점검반을 구성하여 여수산단의 지역 고질·다수민원 사업장 30개소를 점검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환경현안에 대응하고 점검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환경법령 집중 교육 후 점검을 실시하는 ‘선예방·후점검’ 방식의 지도·단속을 추진하여 위반율을 대폭 낮추었으며(’24년上 48.7% → ’24년下 14.3%), 재정여건이 열악한 영세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운영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환경관리 역량을 키우고자 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의 시설을 개선토록 하여 광양만권 대기질 개선과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적을 쌓은 공무원을 비롯한 지자체 우수공무원 5명에게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워크숍에서 발표된 환경감시·단속 우수사례는 환경사업장, 지자체 등에서 볼 수 있도록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밀도있는 단속과 함께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 자리가 참석하신 분들의 감시·단속 역량을 높이고, 환경청과 지자체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