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료 누출로 화재위험 혼다,자동차 美서 '어코드 CR-V' 등 72만대 대규모 리콜
  • 최우성 사회2부 기자
  • 등록 2024-11-20 20:26:55
  • 수정 2024-11-20 20:46:54

기사수정
  • 혼다,자동차 美서 '어코드 CR-V' 등 72만대 리콜

(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혼다가 미국에서 고앞 펌프 누출로 인한 화재 우려로 72만대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을 발표 한봐있다.



▲ 수입차(혼다)홈페이지캡처


이번 리콜은 지난 "20219월부터 2024 9월사이에 생산된 어커드, 시빅 , CR-V EMD 3개 치종의 가솔린 및 하이 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총72만 810"대가 영향을 받는다고 밣혔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해당 차량은 일본 히타치로부터 공급받은 고앞 연료펌퍼의 설레노이드에 균열이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화재 및 사상 사고는 없었으며. 지난해 이후 140건 이상의 보증 청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콜통지서와 이것을 모르고 운전업무를 하다가더큰 참변이 일어날것이 없다는 보장은 어느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대구 영업소에서 신 차량 구입후 약3달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리콜 통지서를 받고 해당 부품에 리콜 보증수리를 받으로 같으나, 차량 점검 테스터기를 삽입하여 본 차량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주장하며 제보자 A씨를그냥 돌려 보내자 제보자 A씨는 향후에 목숨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부품인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어떻게 질것인가? 질문을 던진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국산차량에는 어떤 리콜이 발생하면 해당 부품을 교환하는 것이 원칙으로 대처 하였지만 수입차인 세계에서 알아주는(혼다)브랜드는 생명과 직결된 부품에 대하여 전면 교체를 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이번 결함으로 인하여 당분간(혼다 자동차)상품 판매량이 주춤할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혼다 자동차가)결함으로 인하여 자동차 브랜드를 심사숙고 하여 구매해야 된다는 비판도 따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2.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3.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4. 국내 유명 배우 겸 모델 A씨, 캄보디아 인신매매 모집책 혐의…"한국 여성 강제전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배우 겸 모델 A씨가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의 한국인 여성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한 뒤, B씨를 프놈펜으로 출국시켰고 현지에서 조직원에게 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
  5. 태광그룹, 애경산업 지분 63% 4700억원에 인수...매매 예정일자, 내년 2월 19일 [뉴스21 통신=추현욱 ]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4700억원에 애경산업을 인수한다.AK홀딩스와 태광산업 등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권 양수도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매각 대상 주식은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다. AK홀딩스 보유주식 1190만4812주와 애경자산관리 보유주식 476만7766주다.이는 애경산업 전체 발행주...
  6. “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67조 전망”…IBK투자증권, 목표가 14만원 상향 삼성전자가 내년을 넘어 2026년까지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황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2026년까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
  7.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