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혼다가 미국에서 고앞 펌프 누출로 인한 화재 우려로 72만대 이상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을 발표 한봐있다.
▲ 수입차(혼다)홈페이지캡처이번 리콜은 지난 "20219월부터 2024 9월사이에 생산된 어커드, 시빅 , CR-V EMD 3개 치종의 가솔린 및 하이 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총72만 810"대가 영향을 받는다고 밣혔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해당 차량은 일본 히타치로부터 공급받은 고앞 연료펌퍼의 설레노이드에 균열이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화재 및 사상 사고는 없었으며. 지난해 이후 140건 이상의 보증 청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콜통지서와 이것을 모르고 운전업무를 하다가더큰 참변이 일어날것이 없다는 보장은 어느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대구 영업소에서 신 차량 구입후 약3달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리콜 통지서를 받고 해당 부품에 리콜 보증수리를 받으로 같으나, 차량 점검 테스터기를 삽입하여 본 차량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주장하며 제보자 A씨를그냥 돌려 보내자 제보자 A씨는 향후에 목숨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부품인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어떻게 질것인가? 질문을 던진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국산차량에는 어떤 리콜이 발생하면 해당 부품을 교환하는 것이 원칙으로 대처 하였지만 수입차인 세계에서 알아주는(혼다)브랜드는 생명과 직결된 부품에 대하여 전면 교체를 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이번 결함으로 인하여 당분간(혼다 자동차)상품 판매량이 주춤할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혼다 자동차가)결함으로 인하여 자동차 브랜드를 심사숙고 하여 구매해야 된다는 비판도 따른다.
한강버스 한달만에 정식운항 재개… 시민단체, 한강버스 운항 재개 중단 촉구 시위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1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시민탑승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무탑승 시범운항을 한 바 있다.이날 첫 출항지인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는 주말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시민 41명, 26명이 각각 탑승했다.일부 승객들은 선.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퓨처랩 방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토) 마곡광장에 위치한 4차산업 혁신기술 체험센터 ‘서울퓨처랩’을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가상공간에서 건물과 물건을 자유자재로 배치해 보는 ‘MR(혼합현실) 홀로렌즈’, 드론비행 등을 체험했다. 또, AI와 로봇, 메타버스, 드론 등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첨...
자연이 연주하는 바다의 선율, 울산 슬도(瑟島)
[뉴스21 통신=최세영 ]푸른 파도와 붉은 등대가 어우러진 울산의 대표 해양 명소. ▲ 사진=최세영기자 드론으로 촬영한 슬도 등대 전경.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바위섬 슬도(瑟島)는 ‘파도가 연주하는 섬’으로 불리며,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같은 풍광을 자랑하며, 울산을...
내란특검, 황교안 압수수색 집행 또 불발… "문 안 열어주고 거부"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올해 9월 1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1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현 자유와혁신 대표)를 상대로 재차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무산됐다. 황 전 총...
[내란 재판] 윤석열, 31일 재판 내내 '증인 김성훈' 쳐다봐… 김건희 텔레그램 제시되자 발끈
[뉴스21 통신=추현욱 ] '대통령 호위무사'로 불렸던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마주하자 특검에서 진술했던 내용을 미묘하게 바꿨다. 이날 쟁점은 윤 전 대통령이 군 사령관들의 비화폰(보안처리된 전화) 삭제를 지시했는지 여부였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차장이 증언할 때마다 고개를 돌려 그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