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김길용기자]영암군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영암 개신지구 등 6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경계·면적 등을 최신 기술로 정밀 측정해 등록해 지적의 불·부합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영암군은 국비 4억원을 확보해 영암 개신, 신북 학동2와 이천, 군서 도갑, 서호 태백과 미암 호포를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1,987필지 1,185,103㎡에서 지적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절차는 △실시계획 공람·공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동의서 징구 △책임수행기관 위탁 △토지 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확정 예정 통지 및 의견서 제출 △경계결정 및 이의신청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및 지적공부 작성 △등기 촉탁 △조정금 징수·지급 순으로 2년 동안 진행된다.
박이규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영암군민의 경계 분쟁 해소 및 군민 재산권 행사 보장을 위한 조사에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