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 찾아가는 왕진버스,병원 갈 걱정 NO!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지난 15일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에서 농촌지역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린의사회, 다비치안경 군산점, 아이오바이오 등 전문 의료 인력 10여 명이 참여해 옹동, 칠보, 산내, 산외면의 의료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는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수송 버스를 운영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병원에 가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 불편했는데, 왕진버스가 직접 찾아와 진료도 해주고 필요한 약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활력과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병·의원과 약국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원스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례는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료 취약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