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8일(월)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 주요 임원진이 참석 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2025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 원광대학교병원, 희망트리 점등 행사
원광대학교병원 외래동 1층 로비에 자리한 건강 기원 희망 트리는 환자,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2025년 한 해 희망을 기원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매년 빠지지 않고 열리고 있는 희망 트리 점등식은 종교의 울을 뛰어넘어 원광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기독교와 천주교의 사랑과 원불교의 은혜를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희망의 상징으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희망 트리’에는 짧은 글귀 하나로도 좋은 기억 속,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적어 매달 아 주렁주렁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포스트잇 트리와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포토존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각박해져 가고 있는 요즈음 세태 속에서도 환자의 건강과 감사의 은혜를 기원하고 빛바랜 한 장의 사진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웃음을 짓는, 희망 트리가 되길 염원했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입원 환자들과 내원객에게 오는 새해는 건강의 희망을, 우리들 곁 소중한 인연들에게는 감사와 소망을 기원하는 따스한 희망 트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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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