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2025년 민생회복을 위한 카드는‘전략적 확대재정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11-19 16:38:08

기사수정



간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고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급격하게 쪼그라든 민생 곳간을 채우기 위해 파주시가 정부예산 증가율(3.2%)보다 두 배 많은 사상 최대의 예산을 편성(전년 대비 7.3% 상승)하고, 2025민생활력의 처방전으로 과감한 확대재정을 내놓았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 지난해 대비 7.3퍼센트(%) 증가한 21,527억 원 규모의 ‘2025년 파주시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시는 부동산 시장 둔화, 경제 침체 장기화에 따른 자체 수입의 증가율 적체, 정부의 2년 연속 국세결손으로 인한 교부세 감소로 인해 향후 어려운 재정 여건이 예상됨에도 확대재정 기조를 유지한 것은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인 지방정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라고 밝혔다.


      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을 줄이는 조조정을 실시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의 경우 단계별 산편성을 통해 시 자체사업(일반회계) 2467백억 원25년 약 72백억 원까지 늘리며 민선 8공약사업과 민생현안 사업에 가용재원을 적극 투입했다는 설명이다.


<</span>지방정부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한 확대재정 >

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의 경우, 도세 징수부금 및 기타수입의 증가 등 세수 증가 요인과 고유가·고금리·고환율 기화로 인한 세수 감소 요인이 공존함에 따라 올해 대비 97억 증가한 5,058억 원으로 추계했다. 그 밖에 국·도비보조금 7,475억 원, 교부세교부금 4,000억 원, 보전 수입 1,208억 원을 반영했다.

 

자체재원(지방세, 세외수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도비보조금 등 이전재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에 따라 자주도*2451.9%에서 25 51.1%0.8%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는 국도비 등 이전재원을 확보하여 대규모 투자사업의 용재원으로 활용하는 시 재정정책을 방증하는 결과로도 볼 수 있다.


 

       , 재정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현시점에서는 지방채 발행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잉여금 등을 최대한 활용하되 향후 시의 재정투입계획을 면밀히 살펴 대응하기로 하였다.

 

    세출에서 재정수요가 가장 큰 분야는 사회복지분야로 일반회계 중 8,454억 원, 47.7%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통 및 물류분야가 1,551억 원, ‘환경분야 1,269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시는 2년 연속 1%대 저성장 쇼크에 대한 우려와 불안정한 국제상황 등 악조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을 고려하여 빨간불이 켜진 역경제를 견인하고 100만 도시로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약자 보호 민생 활력 자족도시 조성 등 3대 핵심 민생현안에 1조원이 넘는 투자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성매매 피해자 지원 및 성매매 집결지 정비, 민간인 고엽제 피자 지원, 기초연금, 출생축하금 등 저출산·령화 대응예산과 파주형 기본사회 기반 구축을 위한 약자·취약계층 보호 7,998억원을 편성, 사회안전망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지원한다.

성매매 집결지 정비 및 피해자 지원 5,840백만원

고엽제후유증 민간인피해자 위로 수당 107백만원

기초연금 215,469백만원

계급여 74,777백만원

유아보육료 지원 59,169백만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5,403백만원

출생축하금 2,800백만원

년기본소득 5,304백만원

 

,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자리와 소상공인 지원이 우선이라는 김경일 시장의 일관된오직 민생정책 의지에 따라 파주페이를 비롯한 일자리경제 분야에 500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지역화폐 발행 자체 10,000백만원

공공근로, 파주형 희망일자리 등 2,979백만원

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4,013백만원

소상공인 경영 지원 2,649백만원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1,048백만원

전통시장 지원 289백만원

파주 기업박람회 600백만원

일자리센터 운영 833백만원

 

     셋째, 도시성장의 기반이 되는 도로, 철도, 대규모 청사 등 SOC 축 및 관광산업, GTX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체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2,866억을 편, 100만 파주 미래의 성장동력을 순차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로필이미지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