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김장철 맞아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장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천일염, 새우·굴·멸치 등 젓갈류와 동절기에 수입량이 많은 냉동꽁치, 냉동부세, 냉동멸치, 가리비, 염장새우 등이다. 이들 품목은 원산지 둔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꼽힌다.
시는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노점상 등 약 30곳에서 점검을 진행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등 원산지 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표시판을 배부하고,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관리와 계도를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