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이학수 정읍시장= 15일 덕천면 농협창고를 방문 공공비축미 매입 현황을 점검하고있다이학수 정읍시장은 15일 덕천면 농협창고를 찾아 공공비축미 매입 현황을 점검하고,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총 1만 3470톤으로, 40kg 기준 33만 6750포대에 달한다. 지난달 10일부터 영원 RPC, 태인 DSC, 화호 DSC 등에서 산물벼 및 가루쌀벼 2197톤을 매입 완료했으며, 일반벼 1만 134톤은 이달 7일 고부면에서 시작해 이달 말일까지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품종은 신종진, 새청무, 참동진 3종이며,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40kg 단위로 환산해 책정된다. 매입 직후 농가에 중간 정산금 4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쌀값 하락과 벼멸구 피해, 수발아 발생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확과 출하에 애써주신 농업인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