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6개월간의 외벽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대대적인 새 단장은 목포시 박홍률 시장과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도의원, 그리고 목포시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공사에서는 복지관 간판이 교체되고, 전광판 설치 및 외벽 도색 작업이 완료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건물 외관의 노후화로 새 단장이 필요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지민 신부는 행복한 복지관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며, 새롭게 단장된 복지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으로 복지관은 더욱 밝고 깨끗한 외관을 갖추게 되었으며, 새로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야간에도 밝은 조명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