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지난 13일(수)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서일영 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 시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타 기관의 지목으로 참여 후 2개 이상의 기관을 지목해 캠페인 확산을 도모하면 되는데 서일영 병원장은 익산상공회의소 김원효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치료 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통합적이고 일원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공동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번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과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서일영 원광대 병원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의 방패막이 되고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의 시발점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영 병원장은 정성환 익산시교육장과 신충식 예수병원장을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지목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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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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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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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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