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연말을 맞아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정산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정읍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이 기간 동안 정읍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개인은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가 가능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는 정읍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기부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모바일)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말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정읍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연말정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정읍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 사이트와 전국 NH농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