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제49차 전라북도병원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임 회장인 서일영 원광대병원장과 신임 회장인 신충식 예수병원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 신충식 신임 전북병원회장
취임식에는 전북대학교병원 양종철 병원장, 군산의료원 조준필 의료원장, 남원의료원 오진규 의료원장, 전주병원 태형진 병원장, 정읍아산병원 김잔디 병원장 등 전북병원회 임원회원 병원장과 내외분 200명이 참석했다.
제18대 전북병원회 신임 신충식 회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의학석사를 마쳤으며, 전주 예수병원에서 2003년부터 정형외과 과장을 시작으로 2022년 6월부터는 예수병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 호남 슬관절 지회 부회장과 (사)전라북도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 까지이다.
신충식 전라북도병원회 18대 회장은 “의정갈등이 지속되면서 의료환경의 급변한 변화에 여러 병원들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며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병원회의 권익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겸허한 자세로 소통하며 위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북도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의 시도병원회로 전북지역 170여 개 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현재 30개 병원이 임원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매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보건향상 등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