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0월 고용률 역대급 기록! 제조업 취업자 수 9개월 연속 증가
  • 윤만형
  • 등록 2024-11-14 15:22:38

기사수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고용률, 실업률 등 부산의 고용지표가 계속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어제(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고용지표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 부산의 고용률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생산가능 연령대인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역대 10월 기준 고용률 중 최고치이자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67.3퍼센트(%)를 나타냈다. 이는 특·광역시 중 서울‧인천에 이어 가장 높은 수치다.


 ○ 국제노동기구(ILO)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도 58.3퍼센트(%)를 기록해 역대 10월 고용률 기준 2002년 이래 최고 수치를 달성했으며, 실업률도 1.9퍼센트(%)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위: %)


구  분


‘20년 10월


‘21년 10월


‘22년 10월


‘23년 10월


2024년 10월


15~64세 고용률


63.2


63.9


65.9


66.9


67.3


15세이상 고용률


56.1


56.5


57.7


58.1


58.3


실업률


3.5


2.6


2.8


2.9


1.9


  

 

 

 


□ 일자리의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고용이 안정적인 제조업 분야의 취업자 수 증가세가 9개월째 지속되고 있으며, 상용근로자 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전국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3만3천 명 감소했으나, 부산의 제조업 취업자는 2만3천 명이 증가했다. 증가 폭도 10.5퍼센트(%)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큰 폭으로 증가했다.


 ○ 부산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24년 2월부터 연속 9개월째 증가*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 발표한 부산지역 경제 동향(’24.10월)에 따르면 전자부품‧기계장비 등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 (‘24.2.) 3천명(1.4%) → (‘24.8.) 11천명(5.1%) → (‘24.9.) 24천명(10.8%) → (‘24.10.) 23천명(10.5%)


    ** 부산 제조업 생산 7.3% 증가(전년동월 대비) : 전자부품 97.5%, 기계장비 12.5% 등


 ○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수는 6만2천 명 증가한 95만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6.9퍼센트(%)로 특·광역시 1위이며, 전국 상용직 증가 폭이 0.6퍼센트(%)인 것에 비해 부산의 상용직 근로자는 큰 폭으로 확대된 것도 고무적이다.


 ○ 임금근로자는 2022년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자영업자의 임금 근로자의 전환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특・광역시 상용근로자 증감률(‘24. 10월 기준, ’23. 10월 대비)>


(단위: %)


구 분


부 산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상용근로자


6.9 


①위


-0.3


④위


-2.3


⑤위


4.9


②위


1.0


③위


-7.4


⑦위


-2.9


⑥위


  

 

 


□ 시는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건설업 취업자 감소 등에 대해서는 대응 정책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내수경기 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도소매․숙박음식업의 감소폭은 둔화*되는 모습이 새롭게 나타났다. 앞으로 경기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24.9.) 361천명(-45천명, -11.1%) → (’24.10.) 363천명(-32천명, -8.1%)


 


□ 박형준 시장은 “부산 제조업의 회복과 일자리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경기 변동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행복 일자리 도시'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