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시민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에서 최종 수상작 9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주간 시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공모했고, 시민들은 우리 일상 속에서 개선이 필요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활발히 제출했다.
그 결과, 총 313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고 이를 부서 검토와 실무심사,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으로 9건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장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3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했다.
시민 부문에서는 ▲좁은 골목길에 태양광 가로등과 벽부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한 제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개선 ▲불필요하거나 관리가 어려운 장서 자료의 나눔행사 개최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관광 홈페이지에 반려가족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 ▲재활용 가능한 시정 홍보물 제작을 통해 ESG 실천을 제안한 아이디어가 뽑혔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측량 신청과 동시에 지적 공부 정리 신청을 접수하는 방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보도와 차도 경계석을 개선해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 방안 ▲정읍을 액티비티 명소로 만들기 위한 열정 넘치는 프로그램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QR코드를 추가해 청소 행정을 효율화하는 방안이 장려상으로 채택됐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