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소방서=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전북특별자치도 정읍소방서(서장 최경천)는 정읍 샘고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전통(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정읍 관내 샘고을ˑ연지ˑ신태인시장에서 소방차량 6대,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11월부터 시작한 ‘불조심 강조의 달’관련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 시청 등 관계기관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 시장 점포 내 자율안전관리 시행 ▲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및 전단지 배부 ▲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길 터주기 훈련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안전에 대한 관심”이라며 “관계인들 그리고 시장상인 모두 자율 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