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익산시 마동 익산풍경채어바니티 단지 내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이 익산시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학부모, 보육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 익산시,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 개원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은 지상 1층, 면적 690㎡ 규모에 보육실 6개, 유희실 1개로 이뤄져 있다. 정원은 99명으로 취약보육 강화를 위해 영아반과 야간 연장반 등을 운영한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실내 개보수(리모델링)와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했다.
국공립 풍경채 바움 어린이집은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0㎏을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영석 부시장은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11월 기준 20개소다. 2027년까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단지에 총 7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해 폭넓은 공보육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