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서부경찰서(서장 변인수)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24. 11. 8.(금) 20:00 범죄예방전략회의 기반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구 서구 전 지역(각 지역관서-4개권역)에서 동시에 범죄예방을 위한 기동순찰대와 방범협력단체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 활동에는 대구서부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지역경찰관서(5개소)), 대구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대구시연합회, 대구서구연합대 외 21개 단체), 시민명예경찰(7기·9기)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하여, ‘범죄예방전략회의’ 분석 기반 관내 범죄취약 지역 치안강화를 위해 서구 全지역 동시 ▵대규모 가시적 위력순찰, ▵기초질서 단속,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배부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대구서부경찰서는 매월 범죄예방전략회의 개최, 다각적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범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