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말까지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서 1-2차 선정기관으로 18개소를 선정했고, 지난 7일에 3차로 선정한 상급종합병원 13개 참여기관을 포함, 총 31개소가 구조전환 사업에 참여하게 돼 환자의 건강 개선과 의료의 질 제고, 바람직한 의료공급체계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란 중증-응급 희귀질환 중심 병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중증-응급 희귀질환자 중심으로 진료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임상과 수련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한다는 목적 아래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지원사업이다.
▲ 하늘에서 본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이 구조전환 사업으로 과도한 진료량 경쟁과 병상 확장에서 벗어나 바람직한 의료전달 체계로의 이행이 가능하도록 일반병상 감축, 진료수가 인상, 중증 환자 분류체계 개선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 병상 감축,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 중증-응급환자 진료 인프라 확충 등 구조전환 이행 계획을 수립 및 일부 완료하고, 지난 25일(금) 평가에 필요한 지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서일영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완료되면 의료전달체계가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며 “3차 상급종합병원이 제 기능을 발휘해 중증-응급 희귀 진료 기능에 집중할 수 있다면 국민 건강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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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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