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제공
아시아 기독병원협회(ACHA) 연례대회는 1993년부터 일본에서 '미션과 병원 운영'에 관한 주제로 시작해 30년 동안 회원 병원들과 선교협력·교육수련· 연구·원목 등으로 아시아 기독병원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번 제27차 연례대회는 일본 기독병원협회가 주관하고 ‘국가위기상황에서 기독교병원으로서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 화두로 전환된 국가위기, 금융위기, 자연재앙 등을 토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구촌 회원 병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대회 협회장을 맡았던 신충식 예수병원 병원장은 3개 주요 세션 중 하나를 맡아 ‘기독교병원의 역할 : 경제 위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충식(전주예수병원장)은 "기독병원이 경제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리소스는 인적 자원이다"라며 "과거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의 진보를 위해 헌신한 기독병원들이 발자취를 이어받아 기독교인으로 지녀야 할 신앙적 가치를 키우자"며 발제을 마쳤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제26회 대회를 전주에서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기독병원과 활발하게 교류했던 시절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이번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일본의 여타 지역과는 달리 독특한 역사를 가진 이곳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